위시 디즈니 애니메이션 추천영화
위시 디즈니 애니메이션 추천영화 " 2024년 4월 3일 디즈니플러스
4월 신작으로 ' 위시' 는 월드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해 ' 겨울왕국' 제작진이 같이 참여한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소원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꿈 많은 소녀 아샤가 등장한다.
꺅 ~~~ 드디어 기다리던, '위시'가 나왔다니 너무 기뻐요. 겨울왕국도 저는 너무 재미있게 보았던
애니메이션이라 더욱더 기다렸던 영화 입니다.
감독은 크리스 벅, 폰 비라선손 이다. 크리스 벅은 타잔, 겨울왕국 시리즈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명작을 연출한 감독이다.
폰 비라선손은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제작과 위시는 공동 연출한 태국계 미국인 감독이다.
주요 배우
- 아리아나 데보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 출현한 뮤지컬 배우로 위시에서 주인공' 아샤'의 목소리를 맡았다.
- 크리스파인- 영화 '스타트렉' 시리즈에 유명한 배우로 이 영화에서 매그니피코 왕의 목소리를 맡았다.
- 알란터딕- 뷰티 인사이드 , 프리즌 브레이크 등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이 영화에서 아샤의 친구 '레오'의 목소리를 맡았다.
'나 이렇게 소원을 빌어' 지금보다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우리 소원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마법의 왕국을 감상해 보자.
이 애니메이션의 관전 포인트는 뮤지컬이다. 노래로 시작해 노래로 끝나는 영화로,
뮤지컬 시퀀스가 디즈니 고전풍의 느낌인 아름답고 멋지다.
줄거리
총명하고 꿈 많은 소녀인 ' 아샤'는 마음속 깊이 사랑하는 자신의 왕국' 로사스'에 도움이 되기 위해
모두의 존경을 받는 국왕' 매그니퍼코 왕'을 찾아갔다가 그의 숨겨진 계획을 알게 된다.
이후 아샤의 간절한 부름에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특별한' 별'이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귀여운 염소친구' 발레티노'와 함께 이들은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증명하기 위해 '매크니피코 왕'에 맞서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매크니코왕은
건드려서는 안 되는 금기시되는 마법의 힘을 이용해 친구들과 왕 사이의 갈등과 싸움 대항 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 아샤'는 극 중 주인공이며 로사스 왕국에 사는 총명함과 꿈이 많은 17세 소녀
'매그니피코 왕' 로사스 왕국의 통치자,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백성들과의 분란과
갈등을 얻게 되는 어둠의 인물
'스타' 이샤의 소원으로 지상에 내려온 별로 귀여운 외형에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받는다.
'발렌티노' 아샤의 염소친구로 마법으로 말을 할 수 있게 되어, 귀여운 대사가 많이 나온다.
명대사
소원을 돌려주면 안 돼요? <아샤/아리아나 데보스>
내가 온 마음을 다 해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원이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할 거야? <아샤/아리아나 데보스>
내 소원은 모든 동물들이 동등하며 옷을 입은 유토피아야. <발렌티노/앨런 튜딕>
우리가 맞서려는 시련이 클수록, 우리는 더 위대한 인생을 살게 되는 거야 <발렌티노/앨런 튜딕>
누구도 자신의 꿈 앞에서 좌절하면 안 돼! <매그니피코/크리스 파인>
아무 소용이 없네. 마법은 언제 일어나는 거야? 야! 나 말하고 있어, 나 말하고 있다고!
내 목소리가 이렇게 낮을지 누가 알았겠어? <발렌티노/앨런 튜딕>
사람들은 흔히 소원은 그냥 상념에 불과하다가 생각해. 하지만 아니야. 소원은 마음의 일부분이야.
가장 좋은 부분이지 <매그니피코/크리스 파인>
별들이 우리를 안내하고 영감을 줘. 그리고 가능성을 믿도록 해주지 <아야/아리아나 데보스>
영화 위시 OST
소원을 빌어(This Wish) ; 영화의 메인 테마곡으로, 주인공 아샤가 별에게 소원을 빌 때 부르는 노래이다. <아이브 안유진>
별의 노래( Star Song) 영화 서브 테마곡 으로 별이 아샤와 친구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노래이다. < 아이즈원 장원영 >
우리의 모험 (Our Adventure); 영화 삽입곡으로, 아샤와 친구들의 왕의 계획을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노래 <트와이스 나연>
마법의 세계(Magic World); 영화 삽입곡으로, 아샤가 처음으로 로사스 왕국을 구경하는 노래 <레드벨벳 조이>
소원을 이루어줘(Make My Wish Come True) ;영화의 엔딩곡으로 아샤가 자신의 진심 어린 소원을 이루고 행복해지는 노래 < 오 마이걸 승희>
https://youtu.be/mn61 cKFUyhY? si=YFUUma3 XMh27 VoHH
겨울왕국처럼 반전 포인트 보다, 멋진 뮤지컬 음악으로 기분이 좋고 희망적인 감동을 주는 영화이다.
겨울은 이미 지났지만, 올여름에 봐도 시원한 느낌이 들고,
오늘 봐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보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