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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 긴장감넘치는 영화3편

넷플 긴장감 넘치는 영화 3편

넷플긴장감 넘치는 영화 3편 김선, 김곡 감독님의 '보이스'와 이정재감독님의'헌트' 그리고 박희곤감독님의 '타겟'

한국 영화로 긴장감 넘치는 멋진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보이스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을 주제로 만든 영화이다. 주인공인 서준(변요한)과 와이프(강미연) 등장으로 멋진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이다.

보이스

 

 

보이스 줄거리

주인공 서준은 전직 형사였다. 상부의 지시를 어기고 수사를 진행했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했고, 그 후 건설현장에서 일하게 된다. 어느 날 건설현장에서 한 인부가 놓은 곳에서 떨어질 뻔한 일이 생긴다. 서준은 위험을 무릅쓰고 그 인부를 구해낸다. 그 시간, 서준의 아내는 이상한 전화 한 통을 받는다. 남편이 건설현장에서 서준의 잘못으로 한 인부가 죽었고 그로 인해 서준이 체포된 다는 거였다.

변호사부터 경찰과 서준의 친구까지 정신없이 전화가 왔고, 정작 서준은 전화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다급해진 아내는 합의금으로 7천만 원을 송금하게 된다.

부산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직원들 대부분이 보이스피싱을 당해 피해액이 30억 원이나 되었다.

그 후 그 책임자는 죄책감에 자살하게 되고, 서준의 아내는 보이스피싱 충격으로 교통사고까지 당하게 되고, 서준은 돈을 찾기로 마음먹는다. 그날 이후로 서준은 정보를 찾아서 경찰에게 넘겨주지만, 경찰 수사는 진전이 없고 답답한 마음에 서준은 스스로 조직원이 되어 자신과 동료들의 30억을 되찾기로 마음 먹는다.

체계적으로 조직화된 보이스피싱의 스케일에 놀라게 되고, 그곳에서 기획실 총책 곽프로 를 드디어 마주하게 된다. 그곳에서 300억 규모의 새로운 총력전을 기획하는 것을 알게 되는데 ,,,,

보이스' 제작사는 수필름 참여이고 배급사로는 cj ENM 진행으로 총 9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되었다고 한다. 15세 관람가이며 감독은 김선, 김곡이다.

 

헌트

헌트

 

 

헌트 줄거리

주인공이자 감독은 이정재이다. 2022년 여름 8월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헌트'는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까지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넷플 액션 스릴러 영화다.

줄거리- 군사독재가 절정 때 1980년대, 국가안전기획부 해외 팀장인 박평호와 국내 팀장 김정도는 워싱턴 D.C. 에서 합동으로 대통령을 경호한다. 순찰 중 CIA의 정보에 따르면 그는 남한의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북한의 위험한 스파이다. 안기부 조직 내에 스파이가 있고 이 간첩의 목표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사살하려는 것임을 알게 된 박평호와 김정도는 스파이 색출을 위한 엄청난 기싸움으로 큰 긴장감을 감돌게 된다.

결국 조직 내의 스파이 동림이라는 자는 박평호였음이 밝혀지며 반전의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박평호와 김정도은 작게는 하나의 같은 목표를 가지게 되어 대한민국 1호 암살을 암묵적으로 함께 해나가는 분위기가 연출된다. 결국 암살 계획은 실패하게 되고 김정도는 이과정에서 숨지게 된다. 그 후 두 사람은 서로를 의심하며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주인공 박평호도 결국은 당원에게 숨지게 되고, 자신이 친딸처럼 아꼈던 윤정은 자신을 감시하는 쁘락지였다. 하지만 박평호는 '넌 다르게 살 수 있다' 라며 윤정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게 되고 ,,,

 

헌트 명대사

같은 목표를 위해 잠시 한배를 탄 것뿐이야

난 네가 반드시 동림이라고 생각해!

너는 다르게 살 수 있어...

타겟

'타겟'은 2023년에 상영한 스릴러영화이다. 감독은 박희곤 , 출연진은 신혜선, 김성균, 임철수, 이주영, 강태오 등 출연하며 15세 이상 관람가로 중고 거래 소제로 한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타겟

 

줄거리

수현(신혜선)은 밝은 성격을 가진 그녀는 인테리어 회사 팀장으로 열심히 근무하며 지내던 어느 날 이사 정리로 정신없는 와중에 세탁기 고장으로 중고 거래를 이용하여 30만 원을 주고 구입했으나 고장 난 세탁기를 받고 화가 나 자신에게 사기 친 아이디를 찾아내어 사기꾼이라는 댓글을 남기게 된다. 그 후 자신에게 온 협박 문자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강하게 나갔으나 모든 개인 정도가 유출되면서 연락은 물론 배달부터 의문의 남자들이 계속 방문하여 점점 이성을 잃어가게 되는데,

그리고 자신에게 매번 고백하던 김 실장이 자신의 집에 죽은 채 발견이 되었고 도망치려 다가 잡혀 위기에 처하게 된다,

오달자는 수현과 같은 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함께 룸메이트였다. 같이 생활하면서 수현의 어려움도 들어주고 옆에서 힘써주는 친구이자 언니로 많은 걸 도움 받는다.

서울 북부 경찰서 사이버수사팀 형사 주철호는 수현의 신고를 받고 별생각이 없이 지내다 사건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신의 팀원들과 함께 범임을 잡기 위해 본격적으로 수사하기 시작한다.

서울 북부 경찰서 사이버수사팀 형사 주철호 후배인 나승현은 신고를 하러 온 수현을 걱정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주 형사와 본격적으로 수사를 하게 된다. 범인을 찾고 추격전을 벌이다 나승현은 교통사고로 인해 결국 사망하게 된다.

'타겟' 에서는 범인으로 추정되는 여러 명 중 누가 범인일지 추측해 보도록 만든 연출이 있다. 주철호형사가 처음 장수현의 집에 갔을 때였다, 계속해서 배달이 오는 중이었다, 이때 집 주변이 무척이나 어수선한데, 여러 명의 배달 기사가 왔다가 가고, 같은 건물에 사는 남자는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담배를 피우러 나오기도 한다. 또 장수현이 다니는 회사의 상사인 김 실장은 장수현에게 마음이 있어 자꾸 집 앞에 나타나는 스토커였다. 이들 중 하나가 범인일 것으로 추정되는데,, 과연 범인은 누구일지? 영화 보는 내내 긴장감이 맴돈다.

 

명대사

'범인 얼굴을 아는 사람아 나밖에 없잖아요,, 한 번 해 봐야죠.

'그게 너였어??

 

영화 '타겟'은 2023년 8월 개봉되었고 박희곤 감독님의 연출로 2009년 인사동 스캔들로 데뷔, 2011년 퍼펙트게임, 2018년 명당을 연출하여 이번 영화가 4번째 장편 연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