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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순신영화

이순신영화

이순신영화 는 1700만 돌파, 3부작으로 유명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영화이다.

내가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님 이기에 글을 쓰고 싶었다. 그럼 이순신 영화가 왜 유명한지 

이순신 장군님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자. 

2014 명량- 330척에 맞선 12척의 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2022 한산;용의 출현- 운명을 바꿀 압도적 승리. 의와 불의의 싸움이지.

2023 노량;죽음의 바다- 전쟁을 끝낼 최후의 전투.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나니,부디 적들을 남김없이 무찌르게 해주소서.

1.명량 2014

16세기 조선때 일본의 대침공 에 시달리는 조선은 장군 이순신이 이끄는 거북선을 중심으로 한 함대를 편성하여 일본과의 전쟁에 맞서고 있다. 이순신은 뛰어난 지휘 능력과 전쟁에 대한 철저한 계획으로 조선의 희망이자 영웅으로 손꼽힌다.

명량해전 에서는 이순신과 그의 함대가 일본의 강력한 해군과 맞붙게 된다. 전투는 아주 치열하고 복잡한 전략으로 가득 찼으며,거북선을 중심으로 한 조선 함대는 끈질긴 싸움을 펼치고 있다. 이순신은 지혜롭고 용감한 결단으로 일본에 맞서며,함대의 힘과 조선 국민들의 의지가 교차하여 전쟁의 흐름이 결정된다...명량해전은 결국 이순신의 지휘 하에 조선이 승리하는 결과로 마무리된다. 이순신의 영리한 전략과 뛰어난 지휘 능력,그리고 국민들의 힘을 바탕으로 조선은 강대한 일본을 이기고 자유를 지키게 된다. 명량해전은 역사적인 승리로 기록 된며, 이순신은 조선 역사상 큰 영웅으로 기리어지게 된다. 영화는 역사적 사건을 통해 영웅의 용기와 국민의 힘을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마무리된다.

2.한산;용의출현 2022

1592년 부산성에 왜적들이 몰려들고 부산성을 무너뜨린 왜적들은 20일 만에 수도 한양을 순식간에 점령한다. 또한 임금 선조는 북쪽 평양성 으로 피신을 떠나고 왜적들은 파죽지세로 북상한다. 1592년 6월 새벽 와키자카 야스 하루는 2000여명의 왜군으로 조선 근왕군을 기습하며 궤멸 시킨다. 수세에 처한 조선은 그렇게 끝날 듯 보였지만, 같은 시기 남쪽 경상도 고성 땅 당항포 에서 왜 전 20척을 수장 시키고 전라 좌수사 이순신이 홀로 분전 하고 있었다. 1차 출동 옥포 적진호 에서 왜선 42척을 수장 시키고 2차 출동 사천당포 당항포 싸움을 이끌던 이순신은 뜻밖에 첫 싸움 사천에서 총상을 입게 된다....

그 후 1592년 6월 부산포 왜군 본영에서 거북선을 보고 전설 속 바다 괴물 이라고 하며 겁에 질린 일본 장수들을 일본의 무장 변요한 은 두려움은 전염된다고 하며 죽인다. 변요한은 거북선을 메쿠라부네(장님배) 라 말하며 조선에 스파크를 보내 이순신의 학익진 전략을 알아내고 철저한 준비를 시작한다. 이순신 또한 부산 왜성에 첩자 준영을 보내 왜군 들이 전략을 빼내게 된다. 이후 한산 해전이 시작되고, 생각지도 못한 흥미진진한 전투가 펼쳐지는 영화 .

3.노량 2023

임진왜란 발발로 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때 이다. 이순신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된다 라고 말하며 명나라와 조명 연합 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은 왜군 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왜군 수장인 시마즈 의 살마군 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 으로 향하게 된다...

 

이순신영화 명대사

명량 명대사

  • '우리는 밤에도 불이 켜지지 않아. 밤에 켤 만한 불이 없거든'
  • '적이라 함은 .. 스스로의 한계를 지닌 사람이지,무적은 아니다'
  • '한송이 꽃이 홀로 서있으면 바람에 흔들리고, 서로 꽃이 서로에게 기대면 말랑말랑하게 서있을 수 있다'
  • '나라란 어디든 이 눈에 들어오는 법, 이 눈에 빛나는 법 그곳이 나라다'
  • '우리는 무적이 아니라,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해며 살아가는 것이다.

한산;용의출현 명대사

  • 이순신-적의 거친 기세를 이용해 적을 제압하려 하나니 이곳 한산도 앞바다에 성을 쌓는 학익진을 펼치려 한다. 좌선인 대장선을 기준으로 전라 우수사 이억기를 우측 날개 중앙으로 좌측 날개 중앙 에는 경상 우수사 원균을 경상 우수사 곁으로 매사에 침차 가며 조선 최고의 향도 라 할 수 있는 광양 현감 어영담을 그의 장수 중 가장 기민하며 유일하게 충언을 아끼지 않는 장수 이웅룡을 그에 곁에 배치한다.
  • 이순신-저 거제섬을 보게. 이곳은 바로 적의 아가리 앞일세. 여길 확실히 더 틀어쥐어야 하지 않겠나?
  • 억기-맞는 말씀입니다. 지난 이곳 앞바다 에서의 싸움 덕분에 부산포가 지척인 이곳 한산도 까지 아직도 적들이 준동 하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 이순신-난 그 이름이 마음에 드네.한산이라...
  • 억기-그러고 보니 그 이름이 아주 의미심장합니다. 큰 뫼, 큰 산이란 뜻 아닙니까?
  • 이순신-그래,그렇지. 이제 이곳 앞바다 건너 에는 우리의 최전선이 될 걸세 .이곳 한산이 진정 큰 산이 되어 이 산천을 지켜 낼 수 있기를 바라 보세나.

노량 명대사

  • 만일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그 용기는 백배 천배 큰 용기로 배가 되어 나타날 것이다.
  •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을 쫒아야 하고 그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
  • 아버지! 어찌 저들의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신다는 말입니까

 

 

이순신

 

 

이순신장군님에 어린시절과 장군의 삶

섯째 아들로 1545년 4월 28일에 한성 건천동에서 태어나 아버지 이정과 초계 변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 이정은 네명의 아들이 있었고, 이름은 이희신,이요신,이순신,이우신으로 지었다. 

장군님의 삶은 비교적 순조롭고 성공적인 출세를 이어왔던 이순신의 가문은 조부 때 부터 침체하기 시작했고,

조부 이백록과 아버지 이정은 과거에 급제하지 못했고, 벼슬길에도 오르지 못했다. 장군은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영특하고 활달한 성격에 다른아이들과 모여 놀때면 나무를 깎아 화살을 만들어 전쟁놀이를 했으며, 마음에 거슬리는 사람이 있으면 그 눈을 쏘려고해 어른들도 그를 꺼려하여 감히 군문갚을 지나려고 하지 않았다거 한다. 자라면서 활을 잘 쏘았으며 무과에 급제해 관직에 나아가려고 노력 했으며, 말타고 활쏘기를 잘 했고 글씨가 또한 잘 썼다고 한다.

 

남다른 어린 시절을 보내며 멋지고 큰 인물이 되려함이 보이는 듯 하네요 . 점점 커가면서 우리나라에 큰 일을 하신

이순신장군님~  존경합니다. 

 

노량, 한산;용의출현,명량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

다음 영화는 어떤 이야기로 나올지 너무 궁금합니다.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멋진 이순신 장군님 영화가 다시 나오길 기대해봅니다.